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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칼럼(에드몬튼 지역신문에 게제되는 칼럼입니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7-03-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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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중간지대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요5:42)

십계명의 ‘안식일을 지키라’의 개념에서 ‘성수주일’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성수주일이란 마치 안식일을 지키듯이 주님의 날인 일요일의 예배하는 일을 그렇게 지키라고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수주일’이라는 단어 속에는 율법적인 개념이 다분합니다. 주일에 예배하는 일을 빠지지 않고 잘 하면 복 받는다는 긍정적인 개념도 있고 그 반대로 주일에 예배를 빠지면 벌 받는다는 부정적인 개념도 있습니다. 율법적이라고 하는 것은 복과 저주와 관련이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수주일이 우리에게 율법적으로 적용되면 사람들이 복을 받거나 저주를 받지 않으려고 예배에 참석한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예배에 참석하고 하지 않고에 많은 의미를 둡니다. 예배에 참석하면 안심하고 예배에 빠지면 불안해하는 마음 모두가 율법적으로 하나님을 섬길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으로 예배를 참석했다 할 때 그것은 중간지대에 있는 것입니다. 예배는 참석했으나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그것이 바로 예배의 중간지대입니다.

예배에는 빠지지 않으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중간지대에 있는 것일 뿐입니다.
찬양을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으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는 것일 뿐입니다.
기도는 있지만 통회하는 심령이 없으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헌금은 있지만 자신을 산제물로 드리지 않으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환호성은 있지만 기쁨이 없으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음악은 있지만 몸과 마음이 굴복되는 찬양이 없다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사람의 친교는 있지만 성령의 치유하심이 없으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을 초청하면서도 프로그램과 예측되는 결과가 이미 짜여 있다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자기 의(義)의 제물은 있지만 제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높아지지 않으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아름다운 옷은 있지만 아름다운 심령이 없으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교회의 사회성은 높아졌지만 상한마음을 더욱 숨기고 있다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자신의 부함을 나타내는 사람은 많지만 가난한 심령이 없다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원하는 기도는 많아도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없다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설교는 듣지만 순종함이 없다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마당만 밟고 지성소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예배의 중간지대에 있을 뿐입니다.
찬양과, 기도와 헌금과, 친교가 적당히 때워지는 예배라면 하나님을 거지 취급하는 것일 뿐입니다.

예배를 참석함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사이의 중간지대를 사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 공경함이 없고 두려워함이 없으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말라기1:6) 성의 없는 예배는 하나님을 더럽히는 것입니다.(말라기1:7) 무성의한 예물과 찬양은 오히려 악한 것입니다.(말1:8) 하나님은 차라리 오지 말라 하십니다.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십니다. 받지 않으신다 하십니다. 중간지대는 안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멸시하며, 더럽히며, 악한 것입니다.

사랑함이 없이 예배함에 대한 말씀을 드리다 보면 ‘의미 없이 하려면 차라리 하지 않겠다’며 자신 있게 예배에 빠지고 자신 있게 세상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혹 어제까지 중간지대에 있었다 할지라도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배에 참석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배자들은 중간지대에 있지 않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마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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