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al Column
목회 칼럼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8-02-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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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라, 그리고 내가 하나님인줄 알라(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46:10)

우리의 삶은 행동(activity)로 가득 차 있습니다. 휴대폰과 이메일을 쉴 새 없이 체크하고 채팅하거나, 컴퓨터나 TV에 앉아 있음으로 인해 침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예배 때도 온통 행동(activity)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에 일하시거나, 말씀하시거나, 응답하시는 시간을 내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진실로 가까워지기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님만 따르기가 사실 두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주님을 따르려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갔다가 정말 자신이 크게 돌이키고 크게 헌신하게 될까봐 두려워합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의 상한 마음을 고치시고 상한 몸과 영혼을 고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성령께서 빛을 비추셔서 나의 감춰진, 내가 느끼지 못하던 죄까지 드러낼까봐 두려워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하려면 이 모든 두려움을 뒤로하고 ‘하실 일을 하시기를 허락’하는 마음을 앉아 있어야 합니다. 일방적이 아니라 양쪽 방향의 사건이 일어나는 순간입니다. 마치 대화하듯이 흘러갑니다. 회개를 원하시면 회개를 하고, 결단을 원하시면 결단을 하며, 믿음을 갖기 원하시면 믿음을 갖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모든 것을 먼저 제거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하나님과 친밀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가만히 있으라 하십니다. 이것은 우리 쪽의 행동을 멈추는 것입니다. 수많은 기도제목들을 옆으로 하고 하나님을 주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나님인 줄 알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I am God' 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마치 모세가 애굽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대답하신 것과 같은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이름을 물으면 무엇이라 답하면 되겠냐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I am that I am'이라고 하라 하십니다. ‘I am'이라는 이 두 단어 속에 하나님의 모든 속성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강력하신 하나님, 주인 되신 하나님, 가장 높으신 하나님, 감찰하시는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 변화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무한하신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 지혜로우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자비하신 하나님, 긍휼에 넘치시는 하나님,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조용히, 하나님 앞에 앉아, 하나님의 속성을 아는 것이 하나님과 친밀하게 되는 첫 걸음인 것입니다. 이런 시간을 많이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조용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아 나가십시오.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발견한 사람은 이 땅의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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