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al Column
목회 칼럼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8-03-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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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홍수 속에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능 중에 지식욕이 있습니다. 알고 싶은 것입니다. 이 지식욕을 도와주는 수많은 전문 서적들이 있고 인터넷이 있습니다. 게다가 각종 TV 프로그램들도 사람들의 지식을 채워주며 채널을 고정시키려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요즈음 사람들은 건강을 위한 먹 거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무엇에는 무엇이 좋다더라, 무엇에는 무엇이 좋다더라... 라고 마치 전도사처럼 서로에게 전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대해 많은 지식들을 흘러 다니고, 자기가 원하면 무엇이든지, 어떤 경로에서든지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12:4)하신 말씀이 이미 증명된 듯합니다. 더 빨라지고 더 많은 지식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 빨라질 것이고 지식 역시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원하는 만큼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 지식욕을 채우느라고 우리 뇌는 쉴 새가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컴퓨터가 없이, 핸드폰이 없이 한 시간을 지내기 불안해합니다. 만일 잠시 놓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공백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퇴보되는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이 달려가니 나도 달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잠자리에 누워서까지 책을 보고, 자기 자신에게 쉴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조용하게, 고요하게 자신의 뇌를 쉴 새가 없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에 잠시 우리 머리를 쉬게 하며 솔로몬의 지혜를 겸손하게 배워야 합니다. 솔로몬은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전1:18)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들이 정말 나를 유익하게 해 주는지요? 무엇에, 어떤 삶에 유익을 주고 있는지요? 영원한 가치를 아는 사람들, 영원한 가치를 발견한 우리 성도들이 진정으로 알기를 원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빌3:7-9)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바울의 고백을 믿고 그를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더욱 소유하기 위해 몸부림 쳐야 합니다. 영원한 것과 영원하지 않은 것의 차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얻는 것과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를 갈망하십시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을 잘 알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와 늘 교제하십시오. 또,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것은 내가 죽을 때 내 안에 그리스도로 풍성해 집니다. 늘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얻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내가 의롭게 되는 것, 하늘에 속한 모든 능력을 누리며 사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입니다. 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십시오. 그 외의 지식들에 대해 바울은 배설물이라고 했습니다. 바울 뿐 아니라 우리 역시 그렇습니다. 우리 중에 보석을 앞에 두고 흙덩어리를 좋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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