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al Column
목회 칼럼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8-08-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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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이기는 것과 조심하는 것은 다릅니다

전기를 만지는 일에 대해 두려움을 이기는 것과 조심하는 것은 다릅니다. 두려움이 없다고 전기에 대한 지식이 없이 맨손으로 전기선을 연결한다고 전기에 감전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전기는 두려워하지 않기 전에 먼저 조심해야 하는 일입니다. 전기에 대해 두려움을 없애는 것과 조심해야 하는 일은 다른 것입니다.

뱀이 있는 산을 올라갈 때에 두려움을 이기는 것과 조심하는 것은 다릅니다. 두려움이 없다고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산에 오르는 것은 미련한 일입니다. 꼭 가야 한다면 장화를 신고 막대기를 준비하고 산에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갈 필요가 없다면 일부러 뱀이 많은 산에 올라갈 이유가 없습니다. 이것은 뱀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조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이 죽이려 할 때에 일부러 유대 땅에 다니려 하지 않으셨습니다.(요7:1) 예수님은 유대인뿐 아니라 이 땅의 어떤 사람에게서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고 자신을 죽이려 하는 사람들에게 일부러 가까이 할 필요는 없으셨습니다. 나는 두려움이 전혀 없다고 외치시면서 말입니다.

제자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동네에서 전도하다가 사람들이 너희를 핍박하면 다른 동네로 도망하라(run)고 하셨습니다.(마10:23)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일부러 매 맞는 자리에 갈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겼다고 일부러 핍박하는 자리에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막16:18) 그렇다고 일부러 독이 든 음식을 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에 몸을 상할 음식을 먹지 않고 몸에 이익이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에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독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일부러 독이든 음식, 몸에 해가 되는 음식을 먹을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10층 높이에서 두려움이 없다고 뛰어 내리는 것이 아니라 계단이 있으면 계단을 사용 해야 합니다. 몸이 아플 때에 의사에게 가지 않고 병이 두렵지 않다고 버티는 것은 미련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가지고 병을 고치는 의사들에게 가야 합니다. 그러나 의사가 없는 곳에서 우리가 아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병을 고쳐주실 것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갖는 것, 이것이 우리가 믿음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방법인 것입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것과 조심하는 것은 다릅니다. 두려움을 이겼다고 조심 없이 살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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