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al Column
목회 칼럼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8-07-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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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기는 사람은 있어도 늘 이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지난주에 이어 죄로부터의 자유에 대한 말씀을 설교 말씀을 통해 드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들, 당신의 자녀들이 죄를 충분히 이길 수 있도록 그 길을 이미 마련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성령의 법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를 죄에서 이기게 하십니다.

그렇게 죄에서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들이 아무래도 죄를 잘 이기게 됩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모든 죄를 늘 이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 줄로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고 하신 말씀을 따라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승리의 길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죄에 대해서 한번 이기면 그 죄에 대해서는 완전히 정복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성령 충만에 대해 오해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성령 충만하면 우리가 죽을 때까지 성령 충만할 것처럼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말입니다. 성령 충만하더라도 이 성령 충만은 날마다의 삶속에서 타이어 바람이 빠지듯이 빠져나갑니다. 욕심으로 인해, 세상을 사랑함으로 인해, 상처로 인해, 교만으로 인해 조금씩조금씩 빠져나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 충만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죄를 이기는 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오해하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우리는 우리라고 하는 존재가 능력으로 무장되어, 어느때든지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라고 잘못 행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방법은 우리 자신을 능력 있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그 능력이 역사하는 방법으로 이기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늘 겸손하게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위해 늘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늘 이러한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잘 이기는 사람은 있어도 늘 이기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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